오늘은 납품계약서 양식을 공유해 보려 한다.
물품, 자재 등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납품을 진행할 때 대다수 납품계약서를 작성하고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계약 협의 사항에 따라서 납품계약서 양식은 포괄 계약 형태로 작성하고 실제 납품 시에 견적서와 발주서를 따로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공급자 입장에서 납품 계약서는 1개월, 6개월, 1년, 2년 등 장기적으로 납품 계약서를 체결하면 자신의 제품이 안정적으로 기간 동안 판매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물론 납품기한, 품질이 정상적으로 맞춰지게 된다면 매우 이로운 계약이 되는 것이다.
공급받는 쪽 입장에서도 이러한 납품계약서는 정해진 기간동안 안정적으로 부품, 완성품 등을 수급하게 되면, 공급자 관리만 진행하면 안정적인 생산,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이렇게 분업화가 많이 이루어지는듯 하다. 경쟁력 있고 일정,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함께 성장하는 의미로 많이 이용이 되는 듯하다.
이렇게 납품계약서 양식을 요즘 제조사, 유통사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계약서의 한 종류가 아닐까 생각이다. 물품 납품 계약서, 자재 납품계약서 등 다양한 형태로 제목을 바꾸어 사용해도 납품 계약서 양식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급계약서 양식도 마찬가지이다. 물품공급계약서, 자재 공급계약서 등도 같은 납품 계약서이며 공급자 시점이냐 공급받는 자 시점이냐에 따라서 납품계약서이냐 공급계약서 이냐로 따로 볼 수도 있다.
제가 일전에 올려놓은 포스팅을 이동합니다!
위에 공유된 납품계약서 양식은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식으로 기본 내용만 포함하고 있으니까, 자신의 회사에서 거래하고자 하는 물품이나 자재에 따라서 납품 계약서 양식을 수정해서 이용하면 된다. 제목 또한 공급계약서, 납품계약서 등 변경해가면 사용해도 된다. 필요한 분들은 받아서 이용하시기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